오십음
일본어의 가나 문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오십음(五十音) 또는 오십음도(五十音圖)는 일본어의 가나 문자를 모음은 세로(때에 따라서는 가로)로 5자, 자음은 가로(때에 따라서는 세로)로 10자씩 나란히 세워 그린 표를 말한다. 원래 한자의 음(音)을 표시하는 수단이었던 반절(反切)을 설명하는 것으로 고안된 것이었다(묘가쿠(明覚), 《반절작법(反切作法)》, 1093년). 그러나 그 자음과 모음을 분석적으로 배치했던 체계성이 나중에는 일본어의 문자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으로도 이용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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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오십음, 일본어식 한자 표기 (신자체) ...
오십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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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식 한자 표기 (신자체) | 五十音(図) |
일본어식 한자 표기 (구자체) | 五十音(圖) |
현대 가나 표기 | ごじゅうおん(ず) |
역사적 가나 표기 | ごじふおん(づ)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 | 고주온(즈) |
한국어 한자 발음 | 오십음(도) |
로마자 | gojūon(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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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음(도)'이라는 이름은 에도 시대부터 붙인 것으로, 그 이전에는 '오음(五音)', '오음도(일본어: 五音図)', '오음오위지차제'(五音五位之次第), '음도'(일본어: 音図), '반음도'(일본어: 反音図), '가나가에시'(일본어: 仮名反), '오십련 음'(五十聯音)[1] 등으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