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절
한자 발음 표기 방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반절(反切)은 한자사전에서 한자의 음(音)을 표기하는 방법의 하나로, 두 글자를 가져오고 그 글자의 음을 조합해서 원래 글자의 음을 표기하는 방식이다. 반절이라는 이름은 반(反)과 절(切)을 합친 것으로, 수나라 시대 이전에는 '반' 혹은 '번'(翻)이라고 부르다가 당 대종 때 반역을 두려워한 황제가 '反'이라는 글자를 피휘(避諱)로 지정함으로 인해서 당대 이후에는 '절'이라고 부르게 된 것에서 유래했다.
자세한 정보 한자, 발달과정 ...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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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과정 |
갑골문자 금문 전서 (대전, 소전) 번체 간체 |
서체 |
예서 · 해서 · 행서 · 초서 |
글꼴 |
송조체 · 명조체 · 청조체 · 고딕체 · 굴림체 · 교과서체 |
분류법 |
필획 · 필순 · 육서 · 부수 |
한자의 표준화 |
표준 |
상용한자 강희자전 |
문자 개혁 |
본자 정체자 간체자 약자 신자체 |
한자의 주음및 표음화 |
반절 · 주음부호 · 창힐수입법 · 한어병음 |
나라별 사용 |
중국 대륙·대만 홍콩·마카오 한국(한국 한자음) 일본(일본 한자음 · 류큐 한자음) 베트남(한월어 · 고한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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