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시오 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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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시오 살간(Horacio Adolfo Salgán, 1916년 6월 15일 ~ 2016년 8월 19일)은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가이다.[1] 지휘자·피아노 주자·작곡가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오르간을 배웠다. 1937년에 피아니스트로서 피르포의 악단에 참가하였다. 1944년에 자기 악단을 조직, 활약하기 시작하였다. 작품으로는 <아구스틴 바르디>, <그리지트>, <아 페고 렌토> 등의 뛰어난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