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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교전서
1887년 한국어로 번역된 신약 성경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예수성교전서는 1887년 만주 심양에서 개신교 선교사 존 로스와 백홍준 등에 의해 '신약전서'를 한글로 번역, 출판한 한글 개신교경전이다. 최초의 기독교 신약성서 전권 한글 번역서로 중국 심양의 문광서원에서 출판되었다. 현존하는 여러 인쇄본 중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 있는 인쇄본은 2016년 12월 15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69호로 지정되었다.[1]
간략 정보 종목,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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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669호 (2016년 12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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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권/세로 19.0×가로 13.0(cm)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
좌표 | 북위 37° 33′ 50″ 동경 126° 56′ 1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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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사교(邪敎)로 규정되어 박해를 받던 구한말에 출판된 이 성경은 한글 연구의 역사적 자료로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초기 개신교 신앙 공동체 형성, 외래 선교사의 선교활동, 국문학 발달 등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