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준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백홍준(白鴻俊, 1848년 ~ 1893년)은 한국 최초의 개신교 장로이자,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다.[1] 호는 북산(北山)이며,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생하였다. 만주에서 선교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한글 성경 번역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같은해 성동교회(새문안교회) 창립예배에서 서상륜과 함께 장로로 추대되었다. 불온 서적 간행과 불법집회주선 등으로 체포된 후 고문 끝에 옥사하였다.
백홍준(白鴻俊, 1848년 ~ 1893년)은 한국 최초의 개신교 장로이자,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다.[1] 호는 북산(北山)이며,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생하였다. 만주에서 선교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한글 성경 번역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같은해 성동교회(새문안교회) 창립예배에서 서상륜과 함께 장로로 추대되었다. 불온 서적 간행과 불법집회주선 등으로 체포된 후 고문 끝에 옥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