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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53E 슈퍼스탤리온(Sikorsky CH-53E Super Stallion)은 미군이 보유한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운 헬리콥터이다.
최대이륙중량 33톤으로서, F-15 전투기의 무게에 필적한다. 아파치(10톤)나 블랙호크(10톤)의 3배 무게이다. 14.5톤의 외부화물을 옮길 수 있어서, 고장난 블랙호크를 거뜬히 들어올린다. 블랙호크는 최대이륙중량이 10톤이지, 최소중량은 5톤 밖에 안 된다. AH-64 아파치가 2천마력 엔진 2개를 사용하나, 슈퍼스탤리온은 4천마력엔진 3개를 사용한다.
헬기 로터의 바람이 엄청나기 때문에 해군 병사들은 "Hurricane Maker"라고 부른다. 미국 해병대를 위해 시코르스키 항공에서 제작했다.
미국 해군은 MH-53E Sea Dragon을 장거리 기뢰 수색 또는 공중 기뢰 대책(AMCM: Airborne Mine Countermeasures) 임무와 중량화물 수송에 사용한다.
CH-53E/MH-53E는 시코르스키사의 S-80 헬리콥터를 말한다.
현재 3개의 7,500 마력 (5,590 kW) 터보샤프트 엔진을 사용하며, 새로운 합금 로터 블레이드와 보다 더 넓어진 화물칸을 갖는 CH-53K가 개발중이다.
CH-53E는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디셉티콘 그라인더의 모티브다.
]]의 변신형이다.[2]
미국 해군 MH-53E 시드래곤 2대가 2008년 11월부터 주한미군에 배치되어 운용중이다. 이들은 유사시 북한 잠수함 등이 우리 주요 항만에 부설한 기뢰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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