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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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정운동(아랍어: الحركة التصحيحية) 또는 수정혁명, 1970년 쿠데타는 1970년 11월 13일 하페즈 알아사드가 일으킨 무혈 쿠데타이다.[1] 아사드는 시리아와 바트당의 "민족주의적 사회주의 노선"을 유지하고 개선하겠다고 선언했다.[2] 바트당은 혁명을 수출하는 살라 자디드의 교리를 폐지하면서 이념적 수정을 채택했다. 새로운 교리는 소련의 지원을 받아 시리아군을 발전시켜 이스라엘을 격퇴하는 것을 강조했다.[3] 이후 시리아는 1973년 욤키푸르 전쟁에 참전했으며, 하페즈 알아사드는 2000년 사망할 때까지 시리아의 대통령 자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