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f/Dharma_Wheel_%25282%2529.svg/langko-640px-Dharma_Wheel_%25282%2529.svg.png&w=640&q=50)
상해 (불교)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8권에 따르면, 상해'(常害)는 번뇌의 다른 이름인 결(結) · 박(縛) · 수면(隨眠) · 수번뇌(隨煩惱) · 전(纏) · 폭류(暴流) · 액(軛) · 취(取) · 계(繫) · 개(蓋) · 주올(株杌) · 구(垢) · 상해(常害) · 전(箭) · 소유(所有) · 근(根) · 악행(惡行) · 누(漏) · 궤(匱) · 소(燒) · 뇌(惱) · 유쟁(有諍) · 화(火) · 치연(熾然) · 조림(稠林) · 구애(拘礙) 가운데 하나이다.[1][2]
상해는 번뇌가 언제나 유정에게 능히 해(害)를 끼친다는 것을 뜻한다.[3][4]
상해는 특히 탐(貪) · 진(瞋) · 치(癡)의 3상해(三常害)를 말한다. 즉, 3불선근(三不善根)을 말한다.[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