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작센주(독일어: Land Niedersachsen)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주이다. 인구는 약 8백만 정도이며 면적은 약 4만 8천km²로, 바이에른주에 이어 독일에서 2번째로 넓은 주이다. 주도이자 최대도시는 하노버이다. 주 서부는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지리
주 대부분이 평야 지대로 구성돼 있다. 주 남쪽으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튀링겐주, 헤센주가, 주 동쪽으로는 브란덴부르크주가, 그리고 주 북쪽으로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그리고 함부르크가 있다. 주 서쪽으로는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북서쪽 지역에는 북해가 자리잡고 있다. 주 안에는 브레멘주가 자리잡고 있다. 주도이자 최대도시는 하노버이다.
행정 구역
37개 군, 10개 군급시를 관할한다.
군
- 아머란트군
- 아우리히군
- 첼레군
- 클로펜부르크군
- 쿡스하펜군
- 디프홀츠군
- 엠슬란트군
- 프리슬란트군
- 기프호른군
- 고슬라어군
- 괴팅겐군
- 벤트하임군
- 하멜른퓌르몬트군
- 하노버군
- 하르부르크군
- 하이데군
- 헬름슈타트군
- 힐데스하임군
- 홀츠민덴군
- 레어군
- 뤼호프다넨베르크군
- 뤼네부르크군
- 닌부르크군
- 노르트하임군
- 올덴부르크군
- 오스나브뤼크군
- 오스터홀츠군
- 파이네군
- 로텐부르크군
- 샤움부르크군
- 슈타데군
- 윌첸군
- 페히타군
- 페르덴군
- 베저마르슈군
- 비트문트군
- 볼펜뷔텔군
군급시
역사
역사적으로 영국과 오랫동안 밀접한 관련을 맺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연합군은 브라운슈바이크주, 하노버주를 합쳐 1946년 11월 1일 니더작센주를 신설했다.
인구
연도 | 인구 | ±% p.a. |
---|---|---|
1950 | 6,796,500 | — |
1960 | 6,576,137 | −0.33% |
1970 | 7,121,824 | +0.80% |
1980 | 7,256,386 | +0.19% |
1990 | 7,387,245 | +0.18% |
2000 | 7,926,193 | +0.71% |
2010 | 7,918,293 | −0.01% |
2018 | 7,982,448 | +0.10% |
source:[2] |
산업
밀이 많이 나며 가축 생산이 활발하다. 철광과 유전이 있다.
교통
철도·도로·운하가 발달해 있다.
정치
현 주총리는 독일 사회민주당 출신의 슈테판 바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다. 전직 총리인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주총리를 지냈다.
언론
지역 공영방송인 북부독일방송은 니더작센주 이외에도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와 함부르크 내에 텔레비전·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북부독일방송은 ARD 가맹체에 속해 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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