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소문동천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소문동천(南小門洞川)은 남산의 북쪽에서 발원하여 청계천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장충단공원에서 일부 구간이 모습을 드러내며, 청계천의 수표교가 이곳에 옮겨져 있다. 지금은 대부분이 복개되어 도로로 쓰이고 있다. 옛 남소문 인근에서 발원하므로 이름이 붙었다.
간략 정보 나라, 지방 ...
남소문동천 | |
장충천 | |
(지리 유형: 강) | |
이간수문 | |
나라 | 대한민국 |
---|---|
지방 | 서울특별시 |
소속 | 한강 수계 |
발원지 | 남산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
하구 | 청계천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6가 |
닫기
준천사실에는 남소문동일파(南小門洞一派)로, 한경지략에는 남소동천수(南小洞川水)로, 동국여지비고에는 남소문동(南小門洞)으로 되어 있다.[1] 이간수문천(二間水門川)이라고도 하며, 1950년대 이후 장충천(將忠川)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