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날 플뤼스는 개국 이래 유료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 1999년에는 위성 방송, 2006년에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에서 HD 방송을 시작하였다. 프랑스 외에 유럽 몇몇 나라에도 Canal+ 브랜드 방송을 하고 있다.
카날 플뤼스는 하이브리드 브로드캐스트 브로드밴드 TV(Hybrid Broadcast Broadband TV, HbbTV,[1]) 사업 공식 후원사이며, 방송 TV 및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광대역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수신을 위한 하이브리드 셋톱 박스의 개방형 유럽 표준을 촉진하고 있다.
1996년 4월 27일 디지털 위성 채널 Canalsat를 출범시키고, 두 개의 자매 채널인 Canal+ Jaune, Canal+ Bleu의 방송을 시작하였다.[2] 1998년 8월 31일에는 4번째 채널인 Canal+ Vert를 개국하였다. 2003년 11월 1일에는 세 채널의 명칭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Canal+ Jaune→Canal+ Cinéma, Canal+ Vert→Canal+ Sport, Canal+ Bleu→Canal+ Confort(2005년 이후 Canal+ Décalé로 불린다.)
2005년 9월 Canal+, Canal+ Cinéma, Canal+ Sport 세 채널은 프랑스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방송을 시작하였다. 카날 플뤼스의 무료 방송 부분은 이미 그때까지 몇 달 동안 방송했다. 2008년 8월 카날 플뤼스는 지상파 네트워크에서 메인 채널의 HD 방송의 일부 시간을 유료 형태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카날 플뤼스의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 계획을 발표하였다.[3]
벨기에: Be TV (벨기에의 디지털 케이블 TV 방송국. 2004년 10월 29일 설립하였으며, 과거 이름은 Canal+ Belgique였다.)
북유럽(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구 Canal+ (1997년 9월 1일에 개국하였으며, 2005년 SBS 브로드캐스팅에 인수했다가 2008년 프로지벤자트아인스 미디어에 들어가고, 2009년 스웨덴의 TV4에 매각하였고, 이후 2012년 9월 4일 C More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