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ve ads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유견법과 무견법 즉 '유견법(有見法) · 무견법(無見法)의 쌍'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유견법과 무견법 즉 '유견법(有見法) · 무견법(無見法)의 쌍'은 여러 가지 2법(二法)들 가운데 하나로, 이 둘을 합하면 일체법이 된다. 하지만, 때로는 일체법에서 무위법을 제외한 유위법 전체에 대해 '유견법 · 무견법'의 구분을 적용하기도 한다.[10][11][12][13] 유견법과 무견법을 통칭하여 전통적인 용어로 유견무견법(有見無見法)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유견무견(有見無見)이라고도 한다.[10][11] 유견법(有見法)과 무견법(無見法)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봄이 있는 법'과 '봄이 없는 법'이다.
유견법(有見法, 산스크리트어: sanidarśana, 티베트어: bstan du yod pa, 영어: the visible) 즉 봄이 있는 법이란 안근(眼根)으로 보이는 대상을 말하며, 6경(六境) 가운데 색경(色境), 즉 12처(十二處) 가운데 색처(色處), 즉 18계(十八界) 가운데 색계(色界)를 말한다.[10][11][12][13][14]
무견법(有見法, 산스크리트어: anidarśana, 티베트어: bstan du med pa, 영어: the invisible) 즉 봄이 없는 법이란 유견법을 제외한 모든 법을 말한다.[10][11][12][13][15]
유견(有見)의 성질 즉 유견성(有見性)을 가견성(可見性)이라고도 한다. 마찬가지로, 유견을 가견(可見)이라고도 한다. 무견(無見)의 성질 즉 무견성(無見性)을 불가견성(不可見性)이라고도 한다. 마찬가지로, 무견을 불가견(不可見)이라고도 한다.[16][17][18][19]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20권에 따르면,
일여(一如) 등의 《삼장법수》에 따르면,
일체의 유위법에 대한 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인 5온(五蘊)에서, 색온(色蘊)의 일부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색온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색온의 나머지 부분과 다른 모든 온(蘊)은 무견법(無見法)이다.[26][27]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인 12처(十二處)에서, 오직 색처(色處)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다른 모든 처(處)는 무견법(無見法)이다.[20][21]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인 18계(十八界)에서, 오직 색계(色界)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다른 모든 계(界)는 무견법(無見法)이다.[22][23]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법체계인 5위 75법(五位七十五法)에서, 색법(色法)의 그룹[位]에 속한 색경(色境)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74가지 법은 모두 무견법(無見法)이다.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법체계인 5위 100법(五位百法)에서, 색법(色法)의 그룹[位]에 속한 색경(色境)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99가지 법은 모두 무견법(無見法)이다.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