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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金承琉, 1420년 ~ 1495년)는 조선의 문신으로, 김종서(金宗瑞)의 3남이다. 본관은 순천. 승정원 주서(注書)를 지냈다.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호(號)도 순천(順天)이다.
김승유 金承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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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 승정원 주서 (朝鮮國 承政院 注書) | |
임기 | 1446년 2월 1일 ~ 1453년 2월 1일 |
군주 | 조선 세종대왕 이도 조선 문종 이향 조선 단종 이홍위 |
섭정 | 왕세자 이향 영의정 황보 인 좌의정 김종서 |
신상정보 | |
출생일 | ? |
거주지 | 조선국 한양 |
사망일 | ? |
학력 | 1442년 진사시 합격 |
경력 | 문신, 정치가 |
정당 | 무소속 |
부모 | 김종서(조부), 파평 윤씨 부인(모) |
형제자매 | 김승규(동복 형) 김승벽(동복 형) 김목대(이복 아우) 김석대(이복 아우) |
배우자 | 여흥 민씨 부인 |
자녀 | 김효달(아들) |
친인척 | 김추(할아버지) 윤원부(외할아버지) 김종한(큰아버지) 김종흥(작은아버지) |
종교 | 유교(성리학) |
1436년 음서(문음)로 천거되었으며 1442년 진사시에 합격한 그는 훗날 승정원 주서 직책을 지냈고 그 후 계유정난이 일어나자 간신히 살아남아 남한산 기슭에서 죽을 때까지 신분을 감추고 연명하며 살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백성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야담을 모아 한 데 묶은 《동자민설》(1896년)에는 흔히 세조의 맏딸로 알려진 의숙공주 위에 역사 기록에서 삭제되고 감추어진 언니가 있었으며, 일찍이 김종서의 삼남 김승유와 인연을 맺어 함께 아버지 세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해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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