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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공항(일본어: 北九州空港, IATA: KKJ, ICAO: RJFR)은 일본 후쿠오카현 남쪽의 인공섬 위, 세토 내해의 스오나다 지역의 해안에서 3km 떨어진 곳에 지어진 공항이다. 2006년 3월 16일 개항하였다.
해안에 위치한 고쿠라 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기타큐슈시 고쿠라미나미구와 미야코군 간다정에 걸쳐 있다. 구공항은 활주로가 1600m로 짧고, 대형 제트기의 이착륙을 할 수 없었다. 또 산 옆에 있었기 때문에 농무의 발생이 잦아, 결항율이 25%로 높았다. 이 때문에, 새롭게 공항을 건설한 것이다. 새롭게 건설한 공항은 활주로를 2500m로 확장하였다.
신기타큐슈 공항으로 불렸으나, 2008년 6월 18일을 기해 공식 명칭에서 신(新)을 떼게 되었다.
지역 항공사인 스타플라이어의 본거지이며, 2009년 3월 20일부터 제주항공의 첫 인천국제공항발 국제선 취항지(전세기)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5번째로 인공섬에 건설된 공항으로 24시간 운영된다. 별도로 매립을 행한 다른 해상공항과 달리 간몬 해협의 준설토 매립으로 만들어진 매립지에 건설된 것이 특징이다.
후쿠오카 공항 혼잡 지정으로 국제선이 부활하게 되었다.
공항 개항에 맞추어, 2006년 2월 26일부터 히가시큐슈 자동차도로의 일부 구간(기타큐슈 JCT - 칸다 기타큐슈 공항 IC)이 개통되었다. 기타큐슈 공항도로도 2006년 3월 5일부터 개통되었다.
IC카드에의 대응으로, 니시테츠 운행 분은 "nimoca"가 도입하여 영업소를 확대하여, 2009년 2월 22일부터 고속 3 노선 전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노선은 2009년 9월까지의 일부 도입될 예정이다. 시영 편은 「해바라기 버스 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
지금까지 나뉘어 있던 쿠로사키 / 오리오 선이 재통합되어 니시테츠와 기타큐슈 시의 공동 운행을 한다.
제일 가까운 역은 JR 닛포 본선(日豊本線)인 구사미역, 간다 역이지만, 모두 보통 열차 밖에 정지하지 않는다. 특급 열차(소닉, 니치린, 드림 니치린)을 이용할 경우는, 상행선은 유쿠하시역, 하행선은 고쿠라역(일부 시모소네 역)에서 보통 열차 환승을 하면 된다. 제일 가까운 역에서 공항까지는 연락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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