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4 인테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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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인테람니아(라틴어: Interamnia)는 지름 330 km의 F형 소행성으로, 다섯 번째로 큰 소행성이다. 태양으로부터의 평균 거리는 3.067 천문단위이다. 1910년 10월 2일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빈첸초 체룰리가 발견하였으며, 체룰리가 근무했던 이탈리아 테라모의 라틴어 이름을 따 이름이 붙여졌다. 질량으로는 소행성 중 5번째 ~ 8번째로 큰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소행성대 질량의 1.2%가량을 차지한다.[4]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초거대 망원경을 이용해 관측한 결과와 엄폐 관측 결과를 종합한 결과, 인테람니아는 이론적으로 자전 주기가 7.6시간인 정역학적 평형을 이룬 천체로, 굳은 이후 충돌로 인해 자전 주기가 변하여 현재의 8.7시간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2]
간략 정보 발견, 발견자 ...
704 인테람니아 ![]() 704 Interamnia | |
![]() VLT-SPHERE에서 촬영한 인테람니아의 사진. | |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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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자 | 빈첸초 체룰리 |
발견일 | 1910년 10월 2일 |
명칭 | |
어원 | 테라모 |
임시 이름 | 1910 KU, 1952 MW |
소행성 분류 | |
소행성군 | 소행성대 |
궤도 성질 (역기점 2016년 7월 31일 (JD 2457600.5)[1]) | |
궤도 긴반지름(a) | 3.0575 AU[1] |
근일점(q) | 2.5857 AU[1] |
원일점(Q) | 3.5293 AU[1] |
공전 주기(P) | 5.35년 (1952.8일)[1] |
평균 공전 속도 | 16.92 km/s[1] |
궤도 경사(i) | 17.309°[1] |
궤도 이심률(e) | 0.15431[1] |
승교점 경도(Ω) | 280.30°[1] |
근일점 편각(ω) | 95.208°[1] |
평균 근점 이각(M) | 276.11°[1] |
물리적 성질 | |
분광형 | F/B[1] |
지름 | 332±6 km[2] |
평균 밀도 | 1.98±0.68 g/cm3[2] |
질량 | (3.79±1.28)×1019 kg[2] |
반사율 | 0.0742±0.002[1] |
자전 주기 | 8.712336 시간[2] |
겉보기등급 | 9.9 ~ 13.0[3] |
절대등급(H) | 5.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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