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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본 미야기현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2021년 미야기현 해역 지진(일본어: 2021年宮城県沖地震)은 2021년 3월 20일 및 5월 1일 일본 미야기현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이다.[2][3] 두 지진 모두 미야기현에서 최대 진도5강(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을 관측했다.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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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2021-03-20 09:09:43 |
ISC 지진번호 | 620172298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2021년 3월 20일 |
현지시간 | 18시 9분 |
규모 | 모멘트 규모 7.0 일본 기상청 규모 M6.9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5강 : 미야기현 센다이시 |
진원 깊이 | 59 km |
진앙 | 일본 미야기현 동쪽 해역 북위 38° 28.0′ 동경 141° 37.6′ [1] |
종류 | 판 경계간 지진, 역단층형 지진 |
여진 | |
횟수 | 진도1 이상 지진 26차례 |
최대여진 | 2021년 4월 18일 9시 29분 M5.8, 최대진도 4 지진 |
피해 | |
피해 지역 | 일본 도호쿠 지방 |
피해액 | 약 14억엔 |
지진해일 | 없음 |
사상자 | 부상자 11명 |
최초의 지진은 3월 20일 18시 9분에 발생했다.[4] 진원 깊이는 59km.[1] 지진 규모는 M6.9(Mw7.0).[5] 미야기현 북부에서는 장주기 지진동 계급3을 관측했다.[6] 2011년 일어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진이다.[6][7] 미야기현 연안에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쓰나미는 관측되지 않았다.[8] 이 지진으로 11명이 부상했다.[9][10]
NHK의 지진 속보 뉴스에서는 긴급지진속보 당시에 진도6약 이상이 관측되었을 때 나오는 송출음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진도는 5강으로 발표되었다.[12]
일본 기상청은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진역(미야기현 해역 포함)에서 2021년 4월 1일 이후에 발생하는 지진을, 2011년 대지진의 여진이라고 표현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13]
두 번째 지진은 5월 1일 10시 27분에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51km.[14] 지진 규모는 M6.8(Mw6.8).[15] 2011년 3월 11일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후 발생한 지진이므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진이 아니다. 이 지진으로 4명이 부상했다.[16][10]
두 지진 모두 발진기구해는 서북서-동남동 방향으로 압력축을 가진 역단층형 판 경계간 지진이다(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과 같은 종류의 지진이다).[6][18][19][20] "서북서-동남동 방향으로 압력축을 가진 역단층형 지진"은 근처(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에서 일어난 2011년 미야기현 해역 지진 및 2021년 후쿠시마현 해역 지진・2022년 후쿠시마현 해역 지진등(슬래브 내부 지진)과 동일하다.[21][2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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