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는 2021년 10월 말부터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충돌이자 국제적 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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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날짜, 장소 ...
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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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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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군사적 지원국: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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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정규군 209,000명, 준군사부대 102,000명, 예비군 900,000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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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21년 3월에서 4월까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약 10만명 가량의 군 병력과 군 장비를 집결시켜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이후 최대 규모의 병력 동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제적 위기를 촉발시켰고, 잠재적인 침략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위성사진에는 군용 차량, 미사일, 중화기의 이동이 포착되었다. 군대는 6월까지 일부 철군했다.[27] 이 위기는 2021년 10월과 11월에 재개되었고, 12월까지 10만명 이상의 러시아 병력이 국경 근처에 다시 집결했다.[28]
위기는 2014년에 시작되어 2021년 초에 확대된 장기적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비롯되었다. 러시아 외무부는 2021년 12월 러시아군 철수를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금지하고 동유럽에서 나토 군인과 군사장비 감축 등 여러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 회원국들은 이러한 요구를 거부하고 있으며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경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년 1월, 미-러 양자 외교회담이 열렸지만 위기를 해소하지는 못했다.[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