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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李大浩, 1982년 6월 21일~)는 대한민국의 야구인, 방송인이다. 선수 시절 KBO 리그의 롯데 자이언츠, 일본 프로 야구의 오릭스 버펄로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내야수, 포수, 투수, 지명 타자로 활동했다. 본관은 전주이며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 결번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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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소속 시절의 이대호(2017년 3월)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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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Lee Dae-ho | |||
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82년 6월 21일 | (42세)|||
출신지 | 대한민국 부산직할시 | |||
신장 | 194 cm | |||
체중 | 130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3루수, 1루수, 포수, 투수, 지명타자 | |||
프로 입단 연도 | 2001년 | |||
드래프트 순위 | 2001년 2차 1순위(롯데 자이언츠) | |||
첫 출장 | KBO / 2001년 9월 19일 마산 대 삼성전 NPB / 2012년 3월 30일 야후 대 소프트뱅크전 MLB / 2016년 4월 5일 글로브 대 텍사스전 | |||
마지막 경기 | NPB / 2015년 10월 29일 진구 대 야쿠르트전 MLB / 2016년 10월 3일 세이프코 대 오클랜드전 KBO / 2022년 10월 8일 사직 대 LG전 | |||
획득 타이틀 | ||||
계약금 | 이호진 50만원 | |||
경력 | ||||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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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올림픽 | 2008년 | |||
WBC | 2009년, 2013년, 2017년 | |||
프리미어 12 | 2015년 | |||
아시안게임 | 2006년, 2010년 | |||
이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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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표기: | 이대호 |
한자 표기: | 李大浩 |
개정 로마자 표기: | I Daeho |
매큔-라이샤워 표기: | I Taeho |
예일 표기: | I Tayho |
공식 로마자 표기: | Lee Dae-ho |
국제 음성 기호: | [i.dɛ̝.ɦo] |
1982년 부산직할시 남구에서 태어났다. 3세 때 아버지를 잃었고 이후 어머니도 재혼을 하여 집을 나가면서 할머니인 오분이 아래에서 자랐다. 수영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 온 추신수의 눈에 띄어 야구를 시작했고, 경남고등학교에 진학해 선발 투수로 나섰다. 2000년에는 추신수, 정근우, 김태균과 함께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00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2001년 한국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2차 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학생 시절부터 투수로 활동했고 입단할 당시에도 투수였다. 그러나 첫 전지 훈련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당시 2군 감독이었던 우용득의 권유로 동년 5월부터 타자 전향 훈련을 시작한 그는 당시 감독이었던 김명성의 승인을 받아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다.
팀이 8경기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배영수 폭행 사건으로 펠릭스 호세가 징계를 받아 남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자, 우용득 감독 대행은 2001년 9월 19일에 펠릭스 호세를 말소하고 그를 1군으로 콜업했다. 그는 1군에 올라온 그 날 대타로 타석에 들어와서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다음 날인 9월 2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1] 데뷔 첫 해에는 6경기에 출전해 8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2]
2002년 당시 감독이었던 백인천으로부터 체중 감량을 명령받아 무리한 훈련 중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
2003년에는 무릎 부상의 여파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고, 양상문이 감독으로 부임한 2004년부터 정착했다. 2005년에는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2006년에 강병철이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6년에 타율, 안타, 홈런 부문에서 1위를 해 이만수 이후 KBO 역대 2번째 타자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득점권 타율은 0.390로 가장 높았고 장타율 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이 덕분에 1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하지만 정규 시즌 MVP 투표에서는 류현진에게 밀려 2위에 그쳤다.
2010년 8월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홍상삼을 상대로 장외 홈런이자 이승엽, 심정수 이후 7년만에 시즌 40홈런을 달성했다. 이후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출루율)에서 1위를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 타격 7관왕을 차지했고, 2010년에는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다. 2011년 3할대 타율, 최다 안타, 출루율 등 타격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당 부문 2연패에 성공했다. 홈런은 최형우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2008년 시즌 후 처음으로 상위권에 진입한 일본 프로 야구의 팀인 오릭스 버팔로스는 리그 우승을 위해 그를 영입하려고 꾸준히 노력했으며 2011년 12월 5일에 계약했다.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엔, 연봉은 2억 5,000만엔, 인센티브는 연간 3,000만엔으로 총액 최대 7억 6,000만엔(약 111억원)이었다.
2012년 4월 21일 닛폰햄 투수 다케다 마사루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내 일본 진출 17경기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12년에 퍼시픽 리그 최하위였지만 그는 정규 시즌 전체 144경기에서 모두 4번 타자로 출전했고 올스타에 선정됐다. 월간 MVP 2회(5월, 7월),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2할대 타율, 24홈런, 91타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 출신의 한국인으로는 첫 타이틀인 퍼시픽 리그 타점왕을 획득했고, 1루수 부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다.
2013년에는 2년 연속 24홈런, 91타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3할을 돌파하며, 올스타전에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2013년 12월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했다. 보장액은 2년간 총액 9억엔이며 3년째에 그가 재계약 선택권을 갖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2014년 시즌에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쟁 끝에 퍼시픽 리그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니혼햄 파이터스를 꺾었고,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냈다.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며 팀 최초 시리즈 우승을 했다. 시즌 후 2014년 12월 26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였던 릭 판 덴 휘르크가 팀에 영입되며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됐다. 2015년 5월 8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쳐 내며 한일 통산 300홈런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에도 퍼시픽리그 정규 시리즈에서 우승했고, 팀이 일본 시리즈에 진출했으며 일본시리즈에서 2홈런을 포함한 활약으로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우승과 동시에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에 선정됐고, 2015년 시즌 후 MLB 진출을 선언했다.
많은 팀과 입단 협상을 벌였지만 좀처럼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다가 2016년 2월 3일 미국 메이저 리그의 팀인 시애틀 매리너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을 포함한 1년 총액 400만 달러(약 45억원)에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2016년 3월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3] 스플릿 계약으로 MLB 진입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시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메이저 25인 로스터에 진입, 애덤 린드의 백업 1루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2점 홈런을 기록하며 MLB 2호이자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6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과 3점 홈런을 기록하며 MLB 데뷔 첫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써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그는 주전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감이 떨어진 탓에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손목 부상을 기점으로 약점도 드러났다. 메이저 104경기에 나서서 14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애틀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2017년 1월 24일 계약 기간 4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하며 6년만에 복귀했고, 이는 KBO 역대 FA 최고 금액이었다.[4] 복귀 후 강민호에 이어 주장이 됐다. 2020년 6월 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 최초이자 KBO 역대 16번째 통산 3000루타를 기록했다.[5] 2020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했고, 2년 총액 26억원에 잔류했다.[6] 마지막 FA 계약기간이 만료되던 2022년 시즌을 앞두고 당 시즌이 끝나면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을 하였고, 은퇴 경기였던 2022년 10월 8일 LG전 후반에 투수로 깜짝 등판해 상대 타자로 나온 고우석을 잡아내며 데뷔 첫 홀드이자 마지막 홀드를 기록했다. 2022년 시즌 후 지명 타자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7] 구단에서는 경기가 끝난 후 성대한 그의 은퇴식을 열었고, 등번호 10번을 최동원에 이어 2번째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2006년 강민호와 함께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같은 해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06년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며 동메달에 획득했다.
2008년 송승준, 강민호와 함께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 종목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어 3할대 타율, 3홈런, 10타점으로 활약을 펼쳐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했으며 2할대 타율에 그쳤다.
연 도 | 소 속 | 나 이 | 출 장 | 타 석 | 타 수 | 득 점 | 안 타 | 2 루 타 | 3 루 타 | 홈 런 | 타 점 | 도 루 | 도 실 | 볼 넷 | 삼 진 | 타 율 | 출 루 율 | 장 타 율 | O P S | 루 타 | 병 살 타 | 몸 맞 | 희 타 | 희 플 | 고 4 |
---|---|---|---|---|---|---|---|---|---|---|---|---|---|---|---|---|---|---|---|---|---|---|---|---|---|
2001 | 롯데 | 19 | 6 | 9 | 8 | 0 | 4 | 0 | 0 | 0 | 1 | 0 | 0 | 1 | 2 | .500 | .556 | .500 | 1.056 | 4 | 0 | 0 | 0 | 0 | 0 |
2002 | 20 | 74 | 281 | 255 | 27 | 71 | 19 | 0 | 8 | 99 | 1 | 0 | 19 | 66 | .278 | .345 | .447 | .792 | 114 | 6 | 7 | 0 | 0 | 1 | |
2003 | 21 | 54 | 173 | 152 | 8 | 37 | 6 | 0 | 4 | 93 | 0 | 2 | 13 | 37 | .243 | .328 | .362 | .689 | 55 | 3 | 6 | 2 | 0 | 0 | |
2004 | 22 | 132 | 514 | 444 | 52 | 110 | 26 | 0 | 20 | 89 | 4 | 3 | 38 | 78 | .248 | .331 | .441 | .772 | 196 | 21 | 20 | 6 | 6 | 0 | |
2005 | 23 | 126 | 512 | 447 | 53 | 119 | 16 | 2 | 21 | 80 | 1 | 0 | 47 | 76 | .266 | .354 | .452 | .805 | 202 | 12 | 15 | 0 | 3 | 4 | |
2006 | 24 | 122 | 499 | 443 | 71 | 149 | 26 | 0 | 26 | 88 | 0 | 1 | 39 | 55 | .336 | .409 | .571 | .980 | 253 | 11 | 16 | 0 | 1 | 5 | |
2007 | 25 | 121 | 514 | 415 | 79 | 139 | 21 | 1 | 29 | 87 | 1 | 0 | 81 | 55 | .335 | .453 | .600 | 1.053 | 249 | 9 | 13 | 0 | 5 | 25 | |
2008 | 26 | 122 | 527 | 435 | 73 | 131 | 23 | 0 | 18 | 94 | 0 | 1 | 62 | 56 | .301 | .400 | .478 | .879 | 208 | 9 | 18 | 0 | 12 | 4 | |
2009 | 27 | 133 | 549 | 478 | 73 | 140 | 28 | 1 | 28 | 100 | 0 | 0 | 51 | 65 | .293 | .377 | .531 | .908 | 254 | 13 | 16 | 0 | 4 | 3 | |
2010 | 28 | 127 | 552 | 478 | 99 | 174 | 13 | 0 | 44 | 133 | 0 | 2 | 61 | 77 | .364 | .444 | .667 | 1.111 | 319 | 15 | 10 | 0 | 3 | 6 | |
2011 | 29 | 133 | 570 | 493 | 76 | 176 | 26 | 1 | 27 | 113 | 2 | 0 | 63 | 60 | .357 | .433 | .578 | 1.011 | 285 | 22 | 8 | 0 | 6 | 8 | |
2012 | 오릭스 | 30 | 144 | 601 | 525 | 54 | 150 | 25 | 2 | 24 | 91 | 0 | 2 | 64 | 85 | .286 | .368 | .478 | .846 | 251 | 18 | 7 | 0 | 5 | 3 |
2013 | 31 | 141 | 593 | 521 | 60 | 158 | 27 | 0 | 24 | 91 | 0 | 0 | 64 | 80 | .303 | .384 | .493 | .878 | 257 | 20 | 6 | 0 | 2 | 4 | |
2014 | 소프트 뱅크 |
32 | 144 | 625 | 566 | 60 | 170 | 30 | 0 | 19 | 68 | 0 | 3 | 46 | 97 | .300 | .362 | .454 | .816 | 257 | 18 | 10 | 0 | 3 | 0 |
2015 | 33 | 141 | 584 | 510 | 68 | 144 | 30 | 0 | 31 | 98 | 0 | 1 | 62 | 109 | .282 | .368 | .524 | .892 | 267 | 17 | 9 | 0 | 3 | 0 | |
2016 | SEA | 34 | 104 | 317 | 292 | 33 | 74 | 9 | 0 | 14 | 49 | 0 | 0 | 20 | 74 | .253 | .312 | .428 | .740 | 125 | 8 | 5 | 0 | 0 | 2 |
2017 | 롯데 | 35 | 142 | 608 | 540 | 73 | 173 | 13 | 0 | 34 | 111 | 1 | 1 | 50 | 84 | .320 | .391 | .533 | .925 | 288 | 22 | 15 | 0 | 3 | 8 |
2018 | 36 | 144 | 604 | 543 | 81 | 181 | 30 | 0 | 37 | 125 | 0 | 1 | 43 | 75 | .333 | .394 | .593 | .987 | 322 | 18 | 14 | 0 | 4 | 7 | |
2019 | 37 | 135 | 549 | 485 | 48 | 138 | 23 | 1 | 16 | 88 | 0 | 0 | 48 | 65 | .285 | .355 | .435 | .790 | 211 | 19 | 9 | 0 | 7 | 4 | |
2020 | 38 | 144 | 611 | 542 | 67 | 158 | 27 | 0 | 20 | 110 | 1 | 0 | 53 | 68 | .292 | .354 | .452 | .806 | 245 | 21 | 5 | 0 | 11 | 9 | |
2021 | 39 | 114 | 465 | 420 | 39 | 120 | 11 | 0 | 19 | 81 | 0 | 0 | 34 | 50 | .286 | .342 | .448 | .790 | 188 | 12 | 5 | 0 | 6 | 3 | |
2022 | 40 | 142 | 591 | 540 | 53 | 179 | 23 | 0 | 23 | 101 | 0 | 0 | 43 | 56 | .331 | .379 | .502 | .881 | 271 | 26 | 2 | 0 | 6 | 7 | |
KBO 통산 : 17년 | 1971 | 8128 | 7118 | 972 | 2199 | 331 | 6 | 374 | 1425 | 11 | 11 | 746 | 1025 | .309 | .385 | .515 | .900 | 3664 | 239 | 179 | 8 | 77 | 94 | ||
NPB 통산 : 4년 | 570 | 2403 | 2122 | 244 | 622 | 112 | 2 | 98 | 348 | 0 | 6 | 236 | 371 | .293 | .370 | .486 | .859 | 1032 | 73 | 32 | 0 | 13 | 7 | ||
MLB 통산 : 1년 | 104 | 317 | 292 | 33 | 74 | 9 | 0 | 14 | 49 | 0 | 0 | 20 | 74 | .253 | .312 | .428 | .740 | 125 | 8 | 5 | 0 | 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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