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
중국 삼국시대 장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여포(중국어 정체자: 呂布, 간체자: 吕布, 병음: Lǚ Bù 뤼부[*], ?~199년 2월 7일(198년 음력 12월))는 중국 후한 말의 군웅으로, 자는 봉선(중국어: 奉先, 병음: Fèngxiān 펑셴[*]), 병주 오원군 구원현[1] 출신이다. ‘마중적토 인중여포(馬中赤兎 人中呂布)’라는 말로 표상되듯 신기(神技)에 가까운 무예로 천하의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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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출생일, 출생지 ...
여포 呂布 | |
청나라 때 발간된 《삼국지연의》에 삽입된 여포의 삽화. | |
출생일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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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오원군 구원 (현재의 중국 내몽골 자치구 바오터우시 주위안구) |
사망일 | 199년 2월 7일 |
국적 | 후한 |
작위 | 도정후 → 온후 → 평도후 |
경력 | 주부 → 기도위 → 중랑장 → 분위장군 혹은 분무장군 → 영천태수 → 연주목 → 평동장군 → 서주목(자칭) 겸 좌장군 |
부모 | 동탁 (양아버지) |
주요 참전 | 동탁 토벌전, 장안 전투, 연주 공방전, 원술 토벌전, 여포 토벌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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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의 양아들이었지만 왕윤과 공모하여 동탁을 죽이고 정권을 잡았다가 30여 일 만에 이각·곽사·장제·번조에게 패하고 장안에서 달아났다. 이후 각지를 떠돌다 자신을 받아준 유비를 내쫓고 서주를 탈취하였다. 조조에 맞서다가 패망하고 교수형에 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