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포 전투 (2012년~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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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전투(아랍어: معركة حلب)는 시리아 내전의 최전선인 시리아 최대 도시 알레포에서 2012년 7월 19일부터 2016년 12월 22일까지 벌어진 친시리아 연합군과 시리아 반군 간의 전투이다.[49][50]
알레포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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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의 일부 | ||||||||
심각하게 파괴된 알레포 시가지 2016년 8월 20일 알레포 전역 상황 정부군 점령 지역
쿠르드족 점령 지역
ISIS 점령 지역
양 세력 간 전선 지역
반정부군 점령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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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시리아 |
자유 시리아군 (-2015) ISIL (2013-) | |||||||
지휘관 | ||||||||
알리 압둘라 아이유브[24] | 압둘 자바르 오카이디 | 조란 비흐라트 | ||||||
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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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르 알딘 전선[46] (2014-) |
시리아 반군에는 자유 시리아군, 정복군, 안사르 알 샤리아 등의 세력이 가담하였고,[51] 이를 진압하려는 바샤르 알아사드의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군이 연합하여 반군과 교전을 벌였다.[52][53] 그 외에도 쿠르드 반군, 이슬람 국가(ISIL), 여타 주변 아랍 국가 등이 각 교전세력과 복잡하게 얽혀있는 구도가 전개되었다.
알레포 전투는 "시리아의 스탈린그라드 전투"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격렬한 전투가 이어져, 도시가 심각한 파괴에 직면하여 엄청난 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