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동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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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동원군(아랍어: الحشد الشعبي 알하시드 알샤비[*]) 또는 인민동원부대(아랍어: الحشد الوَطنيّ 알하시드 알와타니[*])는 이라크 정부가 후원하는 40개의 무장 단체로 이루어진 통솔 기구로 대부분이 시아파 무장단체이지만 수니파, 크리스트교, 야지디 무장단체도 존재한다.[7] 인민동원군은 ISIL에 맞서 창설된 부대이다. 원래 부대는 이라크 내정부의 인민동원위원회라는 이름의 무장단체를 바탕으로 2014년 6월 창설되었다. 이라크 정규 무장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민동원군 휘하의 무장단체들은 무장단체라 불리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