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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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공국(Herzogtum Bayern)은 6세기부터 8세기 동안에 메로빙거 왕국의 남동쪽 변경 지역이였다. 바이에른인 부족들이 이곳에 정착하고 프랑크 왕국의 지배권 하에 있는 공작 (수령)들의 통치를 받았다. 9세기 말 카롤링거 제국의 쇠퇴 시기에 이 지역에서 새로운 공국이 만들어졌다. 독일 왕국과 신성 로마 제국으로 발전하는 동 프랑크 왕국의 부족공국 중 하나가 되었다.
간략 정보 바이에른 공국, 수도 ...
바이에른 공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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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zogtum Baye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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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왕국내의 바이에른 공국 (붉은색, 오스트리아 변경백령 포함) | ||||
수도 | 레겐스부르크(1255년까지) 뮌헨 (1505년 이후 ) | |||
정치 | ||||
정치체제 | 봉건제 | |||
역사 | ||||
역사 | ||||
• 최초로 기록된 공작 가리발트 1세 | 555년 경 | |||
• 변경백 아르눌프가 공작을 맡음 | 907년 | |||
• 케른텐 분리 | 976년 | |||
• 오스트리아 분리 | 1156년 | |||
• 비텔스바흐 가문 상속 | 1180년 | |||
• 재통합 | 1503년 | |||
• 선제후령으로 승격 | 1623년 | |||
기타 | ||||
현재 국가 |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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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왕조 시기의 내부 갈등으로, 바이에른 지역은 976년에 새롭게 생겨난 케른텐 공국의 분리로 상당히 줄어들었다. 1070년과 1180년 사이 신성 로마 황제들은 다시 바이에른, 특히 공작 가문 벨프 가문과 겨루었다. 벨프 가문과 호엔슈타우펜 가문 사이의 최후의 분쟁에서 하인리히 사자공은 추방당했고 그의 바이에른과 작센 영지들을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에게 몰수당했다. 프리드리히 1세는 바이에른을 비텔스바흐 가문에게 넘겨주었고 비텔스바흐 가문은 선제후국을 거쳐 바이에른 왕국이 멸망하는 1918년까지 바이에른을 보유하게 되었다. 바이에른 공작들은 1623년 30년 전쟁 기간에 선제후로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