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와 지진
1945년 1월 일본 미카와만에서 발생한 지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미카와 지진(일본어: 三河地震 みかわじしん[*])은 1945년 1월 13일 오전 3시 38분 23초에 일본 아이치현의 미카와만 해역에서 일어난 규모 6.8(Mw6.6)의 지진이다.[1] 1940년대 일본에서 일어난 사망자 1,000명인 지진인 1943년 돗토리 지진, 1944년 쇼와 도난카이 지진, 1946년 쇼와 난카이 지진과 함께 태평양 전쟁 종전 전후 4대 지진 중 하나이다.[3]
간략 정보 본진, UTC 시각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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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1945-01-12 18:38:28 |
ISC 지진번호 | 898751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1945년 1월 13일 |
현지시간 | 3시 38분 23초 (JST)[1] |
규모 | M[1] 6.8 모멘트 규모 Mw6.6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5 : 미에현 쓰시[1] |
진원 깊이 | 11[1] km |
진앙 | 일본 아이치현 미카와만 해역 북위 34.7° 동경 137.1° / 34.7; 137.1[2] |
종류 | 대륙판 내부 지진, 역단층형 지진 |
피해 | |
피해 지역 | 일본 주부 지방 |
지진해일 | 없음 |
사상자 | 사망자 2,306명, 실종자 1,126명, 부상자 3,86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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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 쓰시에서 최대진도 5를 기록하였으나, 진원에서 가까운 아이치현 니시오시 등에선 진도6(현재의 진도7)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4][5]
1개월 전에 일어난 1944년 쇼와 도난카이 지진의 최대규모의 여진이라는 설이 있지만, 직접적인 여진은 아니며 도난카이 지진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 유발지진이라는 설도 있다.[6] 지진 발생 초기엔 쇼와 도난카이 지진(제1차 지진)을 이은 제2차 지진(일본어: 第二次地震)로 불렀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