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지진
1943년 9월 10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일어난 규모 M7.2의 지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돗토리 지진(일본어: 鳥取地震 とっとりじしん[*])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진행 중이던 1943년 9월 10일 오후 5시 36분에 일어난 규모 M7.2, 모멘트 규모 Mw7.0[7]의 지진이다.[3] 진원지는 일본 돗토리현 게타카군 도요미촌(현 돗토리시)이다. 진원이 매우 얉아 게타카군 고야마촌에서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기준 진도6을 관측했고, 멀리 세토 내해에 인접한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에선 진도5를 기록하였다.[3][8]
간략 정보 전진, 최대 전진 ...
돗토리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모습.(촬영지 미상) | |
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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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진 | 1943년 3월 4일 M6.2 최대진도 5 지진[1] 1943년 3월 5일 M6.2 최대진도 5 지진[2] |
본진 | |
UTC 시각 | 1943-09-10 08:37:00 |
ISC 지진번호 | 899991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1943년 9월 10일 |
현지시간 | 오후 5시 36분[3] (일본 시간 UTC+9) |
규모 | 일본 기상청 규모[3] 7.2 모멘트 규모 Mw7.0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6 : 게타카군 고야마촌[3] |
진원 깊이 | 0[3] km |
진앙 | 일본 돗토리현 동부 북위 35.5° 동경 134.1° / 35.5; 134.1[4] |
종류 | 직하형지진 수평단층형 지진 |
여진 | |
횟수 | M4 이상 여진 100여 차례 (1944년 4월)[5] |
최대여진 | 1943년 9월 11일 M6.2 최대진도 4 지진[6] |
피해 | |
피해 지역 | 일본 돗토리현 |
피해액 | 1억 6천만엔 (추정치) |
지진해일 | 없음 |
사상자 | 1,083명 사망[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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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일본에서 일어난 사망자 1,000명이 넘는 지진인 1944년 도난카이 지진, 1945년 미카와 지진, 1946년 난카이 지진과 함께 태평양 전쟁 종전 전후 4대 지진 중 하나이다.[9] 태평양 전쟁 중간에 일어났던 지진이라 기밀 처리된 자료도 많으며 이 대부분도 종전 후 파기되어 남아있는 기록이 별로 없는 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