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대한민국의 추기경 (1922–2009)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김수환(金壽煥, 1922년 7월 2일[1]~2009년 2월 16일)은 대한민국의 천주교 성직자이자 사회운동가이다. 한국인 최초로 가톨릭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본관은 광산.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며 아호는 옹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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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스테파노 김수환 사제급 추기경, 추기경 직책 ...
스테파노 김수환 사제급 추기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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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직책 | 산 펠리체 다 칸탈리체 아 첸토첼레 성당 명의 주임사제 |
대교구 | 서울대교구장(1968년~1998년) |
교구 | 마산교구장(1966년~1968년) 평양교구장 서리(1975년~1998년) |
후임자 | 정진석 |
성직 | |
사제서품 | 1951년 9월 15일 계산성당 |
주교서품 | 1966년 5월 31일 수여 델 쥬디체 안토니오 대주교 |
추기경 | 1969년 3월 28일 서임 교황 바오로 6세 |
개인정보 | |
출생이름 | 김수환 |
출생 | 1922년 7월 2일(1922-07-02)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선종 | 2009년 2월 16일(2009-02-16)(8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
안장지 |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용인공원묘원 |
국적 | 대한민국, 바티칸 |
교파 | 가톨릭(세례명: 스테파노) |
사목표어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Pro vobis et pro multis) |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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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정권 당시 민주화 운동과, 시민 활동을 하였다. 문민정부 출범 이후부터는 사회 운동과 방송 활동, 복지 사업, 언론 활동, 강연 활동 등을 하였다.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수십 년간 군부 정권의 독재에 저항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2] 인권의 수호자로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과 공동선의 추구를 바탕으로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신앙을 실천한 인물이었다.[3] 로마교구의 '산 펠리체 다 칸탈리체 첸토첼레 성당' 명의주임사제직의 사제급 추기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