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불교의 보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산스크리트어: अवलोकितेश्वर 아발로키테슈바라)은 불교의 보살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보살로, 중생의 소리를 듣고 어디든지 몸을 나투어, 고통과 어려움에서 구제해주는 보살이다.[2]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로도 많이 부르는데,[3] 중국어권에서는 성관음(聖觀音)이라고도 한다.
영화에 대해서는 관세음보살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산스크리트어, 중국어 ...
관세음보살 | |
대한민국 보물 제1426호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왼쪽 아래에 선재동자가 있다. | |
산스크리트어 | अवलोकितेश्वर avalokiteśvara(아발로키테슈바라) '자유자재하게 (중생을) 지켜봐주시는 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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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 觀世音菩薩 꽌쉬인 푸사[*] |
일본어 | |
한국어 | 관세음보살 |
몽골어 | ᠨᠢᠳᠦ ᠪᠡᠷ ᠦᠵᠡᠭᠴᠢ 미그지드 잔라이식 |
태국어 | กวนอิม 쿠언 [*] |
티베트어 | སྤྱན་རས་གཟིགས་ 쩬레식 |
베트남어 | Quan Âm 꽌암[*] |
숭배 정보 | |
종파 | 대승불교, 밀교 |
속성 |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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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과 함께 불교 2대 보살이고,[4] 문수보살과 보현보살까지 합해서는 불교 4대 보살이라고 일컫는다.[5]
대한민국의 3대 관음성지는 경상남도 남해군 금산 보리암,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 인천광역시 강화도 낙가산 보문사이고, 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을 더해 4대 관음성지라고 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