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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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란(영어: Houthi rebellion) 또는 사다 분쟁(아랍어: نزاع صعدة, 영어: Sa'dah conflict)은 2004년부터 시작한 시아파 무장 단체 후티와 예멘 정부의 내전이다.[38][39][40] 이 전쟁은 2004년 6월 반체제 성직자인 자이디야흐 시아파 후세인 바드레딘 알후티가 예멘 정부에 대한 반란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전투의 대부분은 예멘 북서부의 사다 주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하자 주, 암란 주, 자우프 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잔 주 등 주변의 여러 주로 확산되었다.
후티 반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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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지원국 |
후티 북한 | ||||||
지휘관 | |||||||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 |
압둘말리크 알후티[14] | ||||||
병력 | |||||||
예멘: |
후티 | ||||||
피해 규모 | |||||||
예멘: |
민간인 및 반군 3,700명~5,500명 사망[27] (어린이 187명 포함)[33] | ||||||
총 사상자: |
예멘 정부는 이 반군을 후티의 정권 정복 추구와 함께 시아파 율법 구현을 따른다고 주장한다. 반군은 정부의 "차별에 대해 지역 사회가 방어하는 것"이며 정부가 공격적으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41] 예멘 정부는 이란이 이 시아파 반군의 감독 및 자금 지원을 돕는다고 비난했다.[42]
2009년 8월, 예멘 정부는 사다 주 북부 지방에 대한 새로운 공세를 시작했다. 이 전투로 수십만명이 난민이 되었다. 2009년 1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 국경에서 반후티 공세를 시작하여, 2010년 1월까지 육군과 공군이 후티와의 전투로 113명이 전사하였다.[43]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정부를 지원하고 자신을 공격한다고 비난했으나, 사우디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44] 후티 지휘관은 미국이 이 전쟁을 시작한 후 2009년 12월 14일까지 총 28회의 공습을 시행했다고 주장했다.[5]
장군 알리 무셴 알아흐마르는 분쟁 시작인 2004년부터 예멘 보안군의 지휘를 맡고 모든 공세를 지휘했으나 2011년 예멘 혁명으로 시위대를 보호하기 위해 사임했다.[45] 2015년 이후 예멘 내전의 일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