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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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텐디(헨리 텐디, 영어: Henry Tandey)는 영국 육군의 군인이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의 이등병으로서는 매우 유래없이 높은 명예를 얻은 군인이다. 그는 "Tandy"(텐디)라는 가족의 성을 받고서 태어났으나, 아버지와의 불화 이후로 성을 같은 발음이지만 글자가 다른 "Tandey"로 바꿔버린다.[1] 그런 까닭에 몇 개의 육군기록들에서는 그의 이름의 철자가 서로 다르다. 그는 영국에서 활약한 군인으로서 외에도, 특히 "아돌프 히틀러"를 전투에서 생포해준 사건으로 매우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