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
중국의 장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항우(項羽, 기원전 232년~기원전 202년)는 중국 진나라 말기의 군인이자, 초한전쟁 때 초나라의 군주로, 우는 자이며, 이름은 적(籍)이다. 초나라의 명장 항연(項燕)의 후손으로, 처음에는 숙부 항량을 따르며 진왕 자영을 폐위시켜 주살한 후로 서초 패왕(西楚 覇王)에 즉위함으로써 왕이 되었고, 초 의제를 섭정으로 도와 통치했으나, 그를 암살했다. 뒷날 유방의 도전으로 초·한간의 끝없는 전쟁에서 사면초가에 몰려 패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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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항우項羽, 재위 ...
항우 項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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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의 패왕 | |
재위 | 기원전 206년~기원전 202년 |
전임 | 초 의제 |
후임 | 한신(초나라 왕으로서) |
이름 | |
휘 | 항적 |
신상정보 | |
출생일 | 기원전 232년 |
사망일 | 기원전 202년 |
배우자 | 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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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은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 이후 문학의 소재로 활용되기 시작했고, 원나라 이후 희극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하였으며, 고려시대 이후의 문학에도 등장함다. 또한 무속신의 한 명으로도 숭배된다. 장기에서 초나라의 왕은 항우를 상징하는 기물이다.
사마천(司馬遷)은 항우(項羽)는 산을 뽑을만한 힘과 세상을 압도하는 기개가 있다라고 평했다.
-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항우(項羽)는 진나라(秦) 말 정국(政局)을 지배한 실력자였으며 스스로 서초패왕이라 불렀다라 평하였다.
- 서초패왕(西楚霸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