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애국단
김구가 일본 제국의 주요 요인 암살을 목적으로 조직한 독립운동단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은 1931년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주석 김구가 일본 제국의 주요 요인 암살을 목적으로 조직한 독립운동단체이다. 1932년 도쿄에서 이봉창 의거(사쿠라다몬 사건)와 상하이에서 윤봉길 의거 등을 거행하여 전세계에서 일본 제국에 대항했다. 거사 이후 한인애국단은 1936년까지 언론을 통해 이봉창·윤봉길 등에 대한 추모 활동을 하였고,[1][2]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