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1447년)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한보(韓堡[1], 1447년 ~ 1522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무신 겸 문신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장보(障父)이다. 음보로 출사하여 무신으로 입신한 문신이며, 무과 급제 후 예종 때 낭성군(琅城君)에 봉군되고, 성종 즉위후에는 좌리공신 4등관에 녹훈된 뒤 자헌대부에 이르렀다. 한명회의 적장자이며 성종은 그의 매제이자, 성종의 딸 공신옹주가 한보의 며느리였으므로 성종과 사돈간이 되었다.
한보(韓堡[1], 1447년 ~ 1522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무신 겸 문신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장보(障父)이다. 음보로 출사하여 무신으로 입신한 문신이며, 무과 급제 후 예종 때 낭성군(琅城君)에 봉군되고, 성종 즉위후에는 좌리공신 4등관에 녹훈된 뒤 자헌대부에 이르렀다. 한명회의 적장자이며 성종은 그의 매제이자, 성종의 딸 공신옹주가 한보의 며느리였으므로 성종과 사돈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