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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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韓基範, 1963년 6월 7일 ~ ) 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이자, 전 한국농구연맹의 기술위원이자 한기범 농구교실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현역 시절에는 기아자동차에서 뛰었다. 현재는 농구인, 방송인으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큰 신장(205cm)을 이용한 고공 플레이로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동했다. 한때 희귀병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2차례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며, 현재는 규칙적으로 농구와 등산 등을 즐기면서 정상생활을 하고 있으며 또 "한기범의 희망콘서트"라는 책을 출판하는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대표로 열정적으로 사회사업(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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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한기범, No. 15 – 은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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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 – 은퇴 | ||||
센터 | ||||
개인 정보 | ||||
출생 | 1963년 6월 7일(1963-06-07)(61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 |||
국적 | 대한민국 | |||
키 | 205 cm | |||
몸무게 | 90 kg | |||
선수 경력 | ||||
프로 선수 경력 | 1986년~1996년 | |||
구단 경력 | ||||
선수 | ||||
1986 ~ 1996 | 기아자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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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판 증후군으로 30대의 젊은 나이에 동생 한기수를 잃은 전력이 있고[1] 똑같은 병으로 아버지도 잃었는데 본인(한기범)이 서울로 오면서 1년 유급 사실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81년 모든 대회에 출전이 금지당했을 당시 아버지가 이 해 12월 30일[2] 세상을 떠났다. 그 자신도 2차례 수술을 통해 사경을 헤맨 적이 있었다고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