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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고제
전한의 초대 황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한 태조 고황제 유방(漢 太祖 高皇帝 劉邦, 기원전 247년 혹은 기원전 256년 ~ 기원전 195년 6월 1일)은 전한의 초대 황제(재위: 기원전 202년 ~ 기원전 195년)로, 자는 계(季)이다.
간략 정보 태조 고황제, 재위 ...
태조 고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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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전한 황제 | |
재위 | 기원전 202년 2월 28일 ~ 기원전 195년 6월 1일 |
후임 | 혜제 |
섭정 | 황태자 유영(기원전 196년 ~ 기원전 195년) |
한왕 | |
재위 | 기원전 206년 3월 ~ 기원전 202년 2월 28일 |
이름 | |
묘호 | 태조(太祖) |
시호 | 고황제(高皇帝) |
신상정보 | |
출생지 | 진 사천군 패현 풍읍 중양리 |
사망지 | 전한 내사 장안현 장락궁 |
배우자 | 고황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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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현(沛縣)의 정장(亭長)[1]으로 있다가 진나라에 맞서는 봉기에 가담하고서 진의 수도 함양(咸陽)을 함락시켰고, 한때는 관중(關中) 땅을 지배 아래 두었다. 항우(項羽)에 의해 기원전 206년 서부 한중(漢中)에 좌천되어 한왕(漢王)으로 봉해졌으나, 동진하여 기원전 202년 해하(垓下)에서 항우를 토벌하고 전한을 세웠다.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고황제(高皇帝)이며, 일반으로 고조(高祖)로 불린다.[2] 고조는 군현제와 봉건제를 병용한 군국제를 실시하였다. 무위를 숭상한 유학자 육가의 영향 속에서 무위를 실행하며[3] 한고조 유방은 도교 정신을 매우 중시하였고,[4] 황제와 노자를 지칭하는 황로사상을 이용하여 나라를 다스렸다.[3]
사마천(司馬遷)은 진나라(秦) 말 전쟁이 많아 사회가 혼란하였으나 유방(劉邦)은 전략가 장량(張良)의 여유와 노련한 경영으로 마침내 한나라(漢)를 건국하는데 성공하였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