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대한민국의 극장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학전은 김민기가 대표로, 극단으로 시작하여 높은 작품성의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 제작하는 종합 제작사로, 3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이다. 2024년 3월 15일부로 학전 소극장을 폐관하였다.[1]
- 1991년 3월 15일, 종로구 대학로에서 학전 소극장을 개관하였다.
- 1994년 정식으로 '극단 학전'을 창단하였다.
- 문화 예술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수많은 아티스트 및 걸출한 스태프들을 배출하여 '예술인 산실'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 개관 이후 <지하철 1호선>을 시작으로 <모스키토>, <의형제>, <개똥이> 등 한국 사회 정서를 녹여 내 '한국형' 뮤지컬을 선보이며 국내 뮤지컬계의 발전을 이끌었다.
- 2004년부터 <학전 어린이 무대>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며, 어른보다 미숙한 존재가 아닌 주체성과 자립심을 가진 존재로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진짜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다룬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