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사용한 물을 흘러가도록 만든 설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하수도(下水道)는 사용한 물을 흘러가도록 만든 설비이다. 지하 방류 체계의 유형으로, 가정이나 산업 시설에서 발생한 폐수를 폐수처리장까지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1]
선진국에서 하수도는 보통 고층 건물들과 폐수처리장 시설로 폐수를 이동시키는 주요 지하 폐수 저장 시설을 연결하는 배관으로 되어 있다. 맨홀이라는 수직 배관은 지상과 주요 시설을 연결하며, 하수관 내의 점검이나 유지 및 하수도에서 생성되는 가스를 환기시키는 수단으로 활용기도 하고,[2] 배관의 각도를 수직과 수평으로 반듯하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하수도는 일반적으로 중력의 원리를 이용하며, 필요한 경우 펌프가 사용된다. 빗물받이가 작으면 빗물을 많이 배출하지 못하고 이물질도 웬만하면 빠져나가지 못하며 햇볕에도 언젠가는 파손되며 청소도 자주하기 때문에 도로에 있는 l형측구에 있는 빗물받이,콘크리트로 되어있는 빗물받이가 결국 고생을 덜한다.
하수도 계획은 20년을 원칙으로 계획한다.[3]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계획이 다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