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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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도(Play-Doh)는 어린 아이들이 미술이나 공예를 위해 사용하는 점토이다. 밀가루, 물, 소금, 붕산과 광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1930년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그 당시 플레이도는 벽지 청소용으로 사용되었다.[1] 학생들이 모형 제작용으로 플레이도를 사용하자, 1950년 중반에 다시 작업해 신시내티 학교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1956년에 교육 컨벤션에서 장난감으로써 입증되었고, 유명한 백화점들은 그것을 소매로 거래했다.[2] 1957년 유명한 어린이용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광고로 인해 판매가 더욱 증가했다.[1] 1950년대 중반에 장난감 시장에 판매된 후 부터, 플레이도는 'The Fun Factory'와 같은 상품의 대체 및 보조 역할을 하였다.[3] 2003년, 장난감 산업 협회에서 '세기의 장난감 목록'에 플레이도를 넣기도 하였다.[4] 현재는 해즈브로에서 판매하고 있고,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5] 한국에서는 '빙글빙글 매직 아이스크림'과 '냉장고 놀이세트' 그리고, '나만의 햄버거 만들기' 등으로 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고, 최근에는 홈쇼핑으로도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