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군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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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수(프랑스어: Maréchal de France 와 pl Maréchaux de France)는 군사 계급이 아니다. 이것은 일종의 서훈 칭호로서, 뛰어난 공적을 이룬 장군에게 수여되었다. 구체제(Ancien Régime)와 부르봉 왕정복고시대에는 프랑스 왕관중신(Grands officiers de la couronne de France) 중 하나로써, 또 프랑스 제1제정 시대에는 제국의 위대한 고관(Grands dignitaires de l'Empire français) 중 하나로써 장군에게 가장 명예로운 칭호였다(제정 시대에는 프랑스 원수가 아니라 제국원수(Maréchal d'Empire)이다).
프랑스 원수를 나타내는 것은 7개의 별이다. 원수는 마찬가지로 푸른 원통에 별들이 박혀 있는 지휘봉을 받았는데, 왕정 시대에는 플뢰르 드 리스(fleurs-de-lis)의 문장이 장식되어 있었고, 프랑스 제1제정 때에는 독수리가 장식되어 있었다. 지휘봉에는 Terror belli, decus pacis란 라틴어로 쓰인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의미는 "전시에는 무시무시하게, 평화시에는 장식으로서"(Terror in war, ornament in peace)라는 뜻이다.
6명의 프랑스 원수, 비롱, 레디기에르, 튀렌, 빌라르, 삭스와 술트는 더 높은 계급인 프랑스 대원수(Maréchal général des camps et armées du roi)가 되었다.
- Terror belli....
- .....decus pa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