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트라자야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푸트라자야(Putrajaya)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행정 수도로 개발중인 연방 직할구 가운데 하나로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999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과밀화 및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10년까지 정부 청사를 이 지역으로 이전했다.[1] 그렇지만 쿠알라룸푸르는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여전히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남아있으며, 왕실과 입법부는 아직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다. 푸트라자야는 마하티르 빈 모하맛 전 총리의 아이디어로 설립되었다. 2001년 쿠알라룸푸르(1974년)와 라부안(1984년)에 이어 세 번째 연방 직할구가 되었다.
간략 정보 윌라여흐 퍼르스쿠투안 푸트라자여 Wilayah Persekutuan Putrajaya, 행정 ...
윌라여흐 퍼르스쿠투안 푸트라자여 Wilayah Persekutuan Putrajaya | |||
---|---|---|---|
퍼르다느 푸트르에서 본 모습 | |||
| |||
![]() | |||
행정 | |||
국가 | ![]() | ||
행정 구역 | 연방 직할구 | ||
역사 | |||
설립 | 1995년 10월 19일 | ||
지리 | |||
면적 | 49 km2 | ||
시간대 | UTC+8 | ||
인문 | |||
인구 | 67,964명 (2010년) | ||
인구 밀도 | 1,400명/km2 | ||
지역어 |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 | ||
상징 | |||
표어 | Bandar raya Taman, Bandar raya Bestari (정원의 도시, 지능적인 도시) |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http://portal.ppj.gov.my/web/guest/home |
닫기
말레이시아의 초대 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 푸트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멀티미디어 수퍼 커리더(Multimedia Super Corridor; MSC)의 하나로 최근에 개발된 사이버자여 근처에 있다. "푸트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왕자", "남자아이"를 뜻하며 "자야"는 "성공", "승리"를 뜻한다(현지에서는 '푸트라자여/푸트르자여'처럼 발음). 중국어로는 부청(중국어: 布城, 병음: Bù chéng)이라고 부른다. 1990년대 초기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오늘날 주요 랜드마크로 완성됨에 따라 근미래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행정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2] 대한민국의 신행정수도인 세종특별자치시의 롤모델이 되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