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량절멸(Permian–Triassic extinction event)은 페름기 말에 일어난 대멸종으로 지구상의 생명체의 약 96%가 멸종해버린 자연사상 최악의 대량절멸이다. 이 대량절멸 사태가 끝난 뒤에 고생대가 끝나고 중생대가 시작됐다.
파란 그래프는 주어진 시간 간격 동안 멸종한 해양
동물 속 백분율을 보여준다(절대적 수치가 아님). 이 수치는 모든 해양생물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며 화석화된 것만 평가한 것이다. 라벨은 전통적인 5대
대량멸종 및 최근에 인정받기 시작한
캐피탄절 말 대량절멸 사건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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