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 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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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 삼장 또는 티피타카(띠삐따까, Tipiṭaka) 또는 팔리어 삼장은 3가지(ti)로 분류된 팔리어 불경을 함께 부르는 말이다. 삐따카(piṭaka)는 광주리(바구니)라는 뜻이다.
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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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 5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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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7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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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분류는 각각
이며, 삼장(三藏)으로 한역(漢譯)되었다.
팔리(Pali)에는 성전이라는 뜻도 있어서, 팔리라는 말 자체가 삼장을 가리키기도 한다.[1]
팔리어 경전은 이외에도 삼장의 주석서(aṭṭhakathā)와 주석서를 주석한 것(ṭīkā) 등이 있다. 고전적으로 팔리 문헌은 팔리, 즉 삼장과 앗타까타(aṭṭhakathā), 즉 주석서 둘로 분류하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