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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니콜라 마르크 쿠르투아(프랑스어: Thibaut Nicolas Marc Courtois, 프랑스어 발음: [tibo kuʁtwa], 1992년 5월 11일 ~ )는 벨기에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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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Thibaut Nicolas Marc Courtois[1] | |||||
출생일 | 1992년 5월 11일 | (32세)|||||
출생지 | 벨기에 림뷔르흐주 브레이 | |||||
키 | 200cm[2] | |||||
포지션 | 골키퍼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 |||||
등번호 | 1 | |||||
청소년 구단 기록 | ||||||
1997-1999 | 빌전 VV | |||||
1999-2009 | KRC 헹크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 (득점) | |||
2009-2011 | KRC 헹크 | 41 | (0) | |||
2011-2018 | 첼시 FC | 126 | (0) | |||
2011-2014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11 | (0) | |||
2018- | 레알 마드리드 | 166 | (0) |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9-2010 | 벨기에 U-18 | 4 | (0) | |||
2011-2023 | 벨기에 | 102 | (0)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3년 6월 4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3년 6월 18일 기준임. |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되며,[3][4] 2012-13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라리가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는 상인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를 받았다.
림뷔르흐주 브레이 출신으로, 쿠르투아는 지역 클럽인 빌전 V.V.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5] 축구를 시작할 당시에는 레프트 백이었다. 이후 1999년, 그는 7세의 나이에 헹크로 이적하였고, 여기에서 그는 골키퍼로 전향하였다.
헹크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헹크는 16세 341일의 나이가 된 2009년 4월 17일, 헨트와의 경기에서 헹크 1군 신고식을 치르었다. 그는 헹크가 2010-11 시즌의 벨기에 주필러 리그를 우승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리그 40경기에 전부 출전하여 32실점만을 허용하고, 14차례 헹크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올해의 골키퍼 상과 헹크 올해의 선수 상을 획득하였다.[6][7]
첼시에 합류한지 몇주 후, 쿠르투아는 라 리가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10] 쿠르투아는 2011년 6월, 다비드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공석이 된 등번호 13번을 받았다.[11]
쿠르투아는 비토리아 드 기마랑이스와의 UEFA 유로파리그 2011-12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데뷔전을 치르었고,[12] 이후 0-0으로 비긴 오사수나전에서 라 리가 첫 경기를 치르었다. 쿠르투아는 세르히오 아셍호를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로 선정되어, 처음 6번의 라 리가 경기에서 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13][14][15][16][17] 2011년 11월 26일,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카랭 벤제마에 파울을 범하며 프로 데뷔 이후로는 첫 퇴장을 당하였고, 아틀레티코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1-4로 패하였다. 아틀레티코는 2012년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쿠르투아는 같은 스페인 리그 클럽인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3-0 승리에 공헌하였다.[18]
쿠르투아는 2012-13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한 시즌 더 임대되었다.[19] 그의 두 번째 임대기간에 처음으로 상대한 팀은 첼시 FC로, AS 모나코의 UEFA 슈퍼컵 2012 단판 경기에서 만났고, 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4-1 승리로 종료되었다. 시즌 중간에 쿠르투아는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의 820분 무실점이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신기록을 세웠는데,[20] 이 기록은 레알 소시에다드전 0-1 패배로 종료되었다.[21] 아틀레티코는 2013년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올랐고, 이 결승전에서 도시 라이벌인 레알을 상대로 2-1로 이겨 쿠르투아는 경기 MVP로 선정되었고, 아틀레티코는 14년만에 레알전 첫 승리를 따냈다.
2013-14 시즌에도, 쿠르투아는 또다시 아틀레티코로 12달 더 임대되었다.[22]
2014년 4월, 아틀레티코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쿠르투아의 모구단인 첼시와 맞붙게 되었고, 쿠르투아의 계약서에 아틀레티코는 모구단 경기에 쿠르투아를 출전 시키기 위해 경기당 €3M을 첼시에 지불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유럽 축구의 행정부 UEFA는 쿠르투아가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첼시전에 출전해야 한다고 고집하였다.[23]
결국, 유럽 축구의 행정부의 의견에 따라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2차전 경기에 모두 출전하였고, 홈 경기에서는 0-0 무승부, 원정 경기에서는 3-1 승리를 이끌어 팀을 4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시즌 종료 후 쿠르투아는 다시 첼시로 복귀했다. 복귀 후 티보 쿠르투아는 첼시의 오랜 수문장이였던 페트르 체흐를 대신해 활약을 펼쳤다.
2018년 8월 8일, 레알 마드리드와 6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
쿠르투아는 2011년 10월, 처음으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고,[24][25] 0-0으로 득점없이 비긴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신고식을 치르었고, 그는 벨기에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 골키퍼 데뷔기록을 세웠다.[26][27][28]
쿠르투아는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전의 매 분을 소화하였고, 벨기에는 2002년 FIFA 월드컵 이래 처음으로 주요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29]
클럽 | 시즌 | 리그 | 컵 | 대륙 | 기타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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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 출장 | 출장 | 출장 | 출장 | ||
헹크 | 2008–09 | 1 | 0 | 0 | 1 | |
2009–10 | 0 | 0 | 0 | 0 | ||
2010–11 | 40 | 1 | 3 | 44 | ||
합계 | 41 | 1 | 3 | 45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011–12 | 37 | 6 | 15 | 52 | |
2012–13 | 37 | 8 | 1 | 1 | 46 | |
2013–14 | 37 | 5 | 12 | 2 | 56 | |
합계 | 105 | 13 | 25 | 3 | 154 | |
첼시 | 2014-15 | 32 | 2 | 5 | 39 | |
2015-16 | 23 | 3 | 3 | 1 | 30 | |
2016-17 | 36 | 3 | 39 | |||
2017-18 | 35 | 2 | 8 | 1 | 46 | |
합계 | 126 | 10 | 16 | 2 | 154 | |
레알 마드리드 | 2018-19 | 27 | 1 | 5 | 2 | 35 |
2019-20 | 34 | 7 | 2 | 43 | ||
2020-21 | 38 | 12 | 1 | 51 | ||
2021-22 | 36 | 1 | 13 | 2 | 52 | |
2022-23 | 31 | 5 | 10 | 3 | 49 | |
합계 | 166 | 7 | 47 | 10 | 230 | |
경력 합계 | 444 | 31 | 93 | 15 | 583 |
2013년 4월, 쿠르투아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여자 친구인 카롤리너 리넌 (Caroline Lijnen) 이 스페인에서 머무를 때 접촉한 것으로 인해 잡지에 적발되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32] 더 브라위너는 이 사태에 대해 공론화 시키지 않았으나, SNS를 통해 그는 불편한 감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었다. 이 사태는 마르크 빌모츠 국가대표팀 감독이 더 브라위너와 쿠르투아가 서로 같이 활약을 꺼릴 정도로 일이 커지자 중재에 나서기까지 하였다. 결국, 빌모츠는 성공적으로 사건을 중재하였다.[33]
2014년 2월, 쿠르투아는 리버풀 골키퍼 시몽 미뇰레가 항상 "겸손하고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가 기억하여야 한다."라는 발언으로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34] 그러나, 이전 인터뷰에서, 미뇰레는 그의 야망이 노력을 통해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자리를 다시 꿰차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35]
쿠르투아의 2013년 1월에 기록한 선방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벨기에 골키퍼에 경의를 표하는 티보잉 (Thibauting)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2013년 11월, 이 단어가 벨기에의 올해의 스포츠 신조어 투표 후보로 선정되었다.[36] 이 단어는 2011-12 시즌에 나온 티보잉 (Tebowing) 밈의 언어 유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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