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토코스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테오토코스, 또는 데오토코스(그리스어: Θεοτόκος, 라틴어: Deipara, Dei genetrix[*])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즉, 예수는 사람이 된 하느님이라는 그리스도론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모 마리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인성(人性)과 함께 신성(神性)을 지닌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신성 출산'을 의미하는 기독교의 용어이다. 즉, 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과 네스토리우스학파를 주장을 신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기독론의 교리 용어이다. 동방교회에서는 이를 마리아는 삼위일체 하느님인 성자, 예수를 낳은 '하느님인 예수의 어머니'가 된다는 교리로 말한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