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코 플라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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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코 플라텐세(Clásico Platense) 또는 라플라타 클라시코(스페인어: Clásico de La Plata)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라플라타를 연고로 하는 두 축구팀 에스투디안테스 라 플라타와 힘나시아 라 플라타의 더비 경기를 가리킨다.
라 플라타 더비는 매우 격렬하며, 2006년 아페르투라에서 힘나시아 팬이 더비 경기 중 자기팀 선수의 살해 위협과 관련되어 기소되는 등 여러 사건이 발생하곤 했다. 힘나시아 팬에 의한 유사한 사건이 보카 주니어스와의 경기 때도 있었는데, 이유는 힘나시아가 경기에 질 경우 라이벌 에스투디안테스보다 보카의 우승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