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캐나다의 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퀘벡주(프랑스어: Québec 케베크[*], 영어: Quebec, 문화어: 퀴베크주)는 캐나다 동부에 있는 주로 프랑스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한다.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쓰이며 캐나다에서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유일한 주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이자 두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곳이다. 퀘벡은 그 언어, 문화 및 기관에 의해, 캐나다 연방 내에서 독자적인 하나의 민족을 이룬다.[1]
간략 정보 주도, 대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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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Je me souviens (프랑스어) (영어: I remember) (나는 기억한다) | |||||
캐나다의 다른 주와 준주 | |||||
주도 | 퀘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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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 몬트리올 | ||||
면적 | 1,542,056 km² (2 위) | ||||
땅 | 1,183,128 km² | ||||
물 | 176,928 km² (11.5%) | ||||
인구 (2019년) | |||||
인구 | 8,484,965 명 (2 위) | ||||
인구밀도 | 5.8 명/km² (5 위) | ||||
캐나다 연방 가입 | |||||
날짜 | 1867년 7월 1일 | ||||
순서 | 1 번째 | ||||
시간대 | UTC-5, -4 | ||||
단축형 | |||||
우편 약자 | QC | ||||
ISO 3166-2 | CA-QC | ||||
웹 사이트 | www.gouv.qc.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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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남동쪽으로 뉴브런즈윅주, 남쪽으로 미국의 메인주, 뉴햄프셔주, 버몬트주와 뉴욕주, 그리고 서쪽으로 온타리오주와 맞닿아 있다. 캐나다 인구에서 25%가 프랑스어를 쓰고 있으며, 1974년 퀘벡 주정부가 공용어로 지정했다. 2012년 9월 4일에는 퀘벡 주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퀘벡당이 퀘벡 주 의회선거에서 승리했다.[2] 2006년 기준으로 79.6 %의 주민이 불어 모국어 화자인 프랑코폰(francophone),[3] 8.2%가 영어 모국어 화자인 앙글로폰(anglophone)이다.[4] 앙글로폰 주민들은 주로 몬트리올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윌프리드 로리에, 루이 생로랑, 피에르 트뤼도, 장 크레티앵 등의 프랑스계 총리들이 이 주 출신이다.
공식적인 주 가는 없으나, 질 비뇨가 1975년 작곡한 나라의 사람들이여(프랑스어: Gens du pays)가 민족의 노래로서 널리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