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홀딩스 주식회사[lower-alpha 1]는 일본의 다국적 오락기업이다. 장난감, 트레이딩 카드, 일본 애니메이션, 특촬물, 파친코, 슬롯 머신, 아케이드 캐비넷 등 각종 오락분야에서 사업을 한다. 본사는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한다.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코나미 그룹 주식회사
コナミグループ株式会社
형태공개
창립1969년 3월 21일(55년 전)(1969-03-21)
창립자고즈키 가게마사
시장 정보도쿄: 9766
NYSE: KNM
런던: KNM
ISINJP3300200007
이전 상호
  • 코나미 공업 척식회사 (1973–1991)
  • 코나미 척식회사 (1991–2000)
  • 코나미 주식회사 (2000–2015)
  • 코나미 홀딩스 주식회사 (2015–2022)
산업 분야
본사 소재지도쿄도 주오구 긴자
핵심 인물
  • 고즈키 다쓰야 (CEO)
  • 히가시오 기미히코 (부사장)
  • 고즈키 가게마사 (의장)
매출액증가 2628억 엔 (2020)[1]
영업이익
감소 31억 엔 (2020)[1]
감소 199억 엔 (2020)[1]
종업원 수
코나미 (종합)
8,941 (2022)[2]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1,874 (2022)[3]
코나미 어뮤즈먼트
872 (2022)[4]
코나미 스포츠
4,748[5]
웹사이트www.kona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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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1969년 고즈키 가게마사오사카부 도요나카시노래방 대여 및 수리점으로서 설립했다. 사명 '코나미'는 설립자 삼인 고즈키 가게마사, 나카마 요시노부, 미야사코 다쓰오의 이름을 합친 혼성어이다. 1980년대 초반부터 비디오 게임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코나미가 보유한 대표적인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로 《메탈 기어》, 《사일런트 힐》, 《콘트라》, 《캐슬바니아》, 《프로거》, 《두근두근 메모리얼》, 《그라디우스》, 《파로디우스》, 《환상수호전》과 《위닝 일레븐》이 있다. 그 외 코나미는 리듬 게임 전문부서 비마니를 통해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 《비트매니아》같은 작품들을 개발 및 배급하며 허드슨 소프트를 흡수합병해 《봄버맨》, 《PC 원인》, 《스타 솔저》와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섬》같은 지적자산들을 활용한다. 또한 코나미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유희왕》을 전문 배급한다. 참고로, 코나미는 '작은 파도'(small wave)를 의미하며 반의어는 쓰나미이다.

역사

1969년 3월 21일, 오사카부 도요나카시에서 고즈키 가게마사가 노래방 대여 및 수리사업을 위한 기업 코나미를 창립했다.[6] 사명 코나미는 당시 회사 창립에 관여한 세 인물 고즈키 가게마사, 나카마 요시노부와 미야사코 다쓰오의 이름 앞 글자를 따 지었다. 1973년 3월 19일, '코나미 공업 척식회사'라는 이름으로 법인이 공식적으로 설립됐다.[7][8] 이후 노래방 사업에서 이탈해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 제조사업으로 변경했다. 코나미가 처음으로 제작한 동전작동식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은 1978년에 발매됐으며, 다음해인 1979년부터 미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9][10]

주요 게임 발매작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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