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06~2014년 기업)
2010년에 설립되어 2014년에 다음카카오로 통합된, 카카오톡을 개발했던 회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카카오(영어: Kakao Inc.)는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등 스마트폰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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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형태,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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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외부감사기업, 대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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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6년 11월 29일 |
시장 정보 | 비상장 |
산업 분야 | 서비스업 |
서비스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해체 | 2014년 10월 1일 |
후신 | (주)카카오 |
본사 소재지 | |
핵심 인물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
매출액 | 2107억 7588만원(2013년 12월 기준) |
주요 주주 | 김범수 (29.9%) 케이큐브홀딩스 (23.7%) 기타 (22.3%) Maximo Pte. Ltd. (13.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5.6%) 기타 (5.2%) |
자본금 | 134억 98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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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모태는 네이버의 대표이사였던 김범수가 2008년 9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후배인 이제범과 함께 블로그사업을 위해 공동 창업한 아이위랩이다. '아이위랩'의 뜻은 "`나`를 뜻하는 아이와 우리를 뜻하는 `위`를 합쳐 만든 것"이라고 한다.[1][2]
2010년 2월 9일에 실시간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마이크로카페 '카카오아지트'를 발표했는데[3] 이것이 "카카오"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첫 서비스이다. 약 한달 뒤인 3월 18일에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출시했다.[4] 이 카카오톡은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에서 1위 달성 및 3만명이 가입했으며[5] 6개월 뒤에는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톡이 큰 인기를 끌자 9월에 사명을 "카카오"로 변경했다.[2] 김범수는 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이었고, 실제 카카오톡 등 제품개발과 회사의 경영은 CEO 이제범이 했다.
2014년 5월 26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하기로 발표했고, 2014년 10월 1일 다음카카오로 통합되었다. 카카오톡을 만든 이제범은 2015년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