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생문 사건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춘생문 사건(春生門 事件)은 1895년 11월 28일에 조선 경복궁 춘생문에서 발생한 친러파, 친미파, 개화파 대 친일파 간의 무력 충돌 사건이다.[1]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친일세력에 의해 감금되다시피한 고종을 친미파 및 친러파, 개화파가 계파를 초월하여 협력, 왕궁 밖으로 탈출시키고자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 사건 관련자들은 대부분 처형당했으며 윤웅렬은 기적적으로 상하이로 도피한다.
춘생문 사건(春生門 事件)은 1895년 11월 28일에 조선 경복궁 춘생문에서 발생한 친러파, 친미파, 개화파 대 친일파 간의 무력 충돌 사건이다.[1]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친일세력에 의해 감금되다시피한 고종을 친미파 및 친러파, 개화파가 계파를 초월하여 협력, 왕궁 밖으로 탈출시키고자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 사건 관련자들은 대부분 처형당했으며 윤웅렬은 기적적으로 상하이로 도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