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덫》은 1999년 1월 27일부터 1999년 4월 15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수목 드라마로 1978년에 방송되었던 MBC 주말 드라마 《청춘의 덫》을 리메이크하였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청춘의 덫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힘들수록 남을 생각해주는 마음. 상처가 깊을수록 더욱 그 상처를 감싸안을 수 있는 마음, 그것은 사랑이다.
《청춘의 덫》은 모두가 어려운 시대 그래서 더욱 더 현실로부터 일탈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진정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제시해 어려움을 헤쳐나갈 용기를 전해준다.
회장 일가
- 김무생 : 노태섭 역 - 회장, 영국의 작은아버지
- 김용림 : 한 여사 역 - 성북동 어머니
- 정영숙 : 이 여사 역 - 구기동 어머니, 삼남매의 생모
- 정애란 : 할머니 역 - 태섭의 어머니
- 안연홍 : 노영은 역 - 영국의 동생
윤희네
- 여운계 : 윤희 조모 역 - 윤희의 외할머니
- 정재순 : 지숙 모 역 - 윤희의 이모
- 박영태 : 지숙 부 역 - 윤희의 이모부
- 노현희 : 지숙 역 - 윤희의 이종사촌 동생
- 김나운 : 안수연 역 - 윤희의 친구
- 하승리 : 강혜림 역 - 동우와 윤희의 어린 딸 (중도 하차)
동우네
- 오승명 : 동우 부 역
- 김복희 : 동우 모 역
- 김석훈 : 강동철 역 - 동우의 동생
- 허영란 : 강동숙 역 - 동우의 막내동생
- 당초 영주 역은 이승연, 동우 역은 김민종이 물망에 올랐으나 이승연은 자숙의 시간을 이유로 김민종은 배역이 본인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다.[1]
- 이종원은 정세호 PD의 다급한 요청으로 인해 얼떨결에 동우 역을 수락했던 에피소드가 있다.[2]
- 신분 상승을 위한 배신과 복잡한 애정 관계로 비판을 받았다.[3]
- 초반에는 MBC 수목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와의 시청률 경쟁에서 밀렸으나 6회째 접어들면서 역전하였으며 이후 급속도로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 음반도 출시 1개월 만에 3만여 장이 판매돼 드라마의 인기도를 과시했다.[4]
- 평균 시청률은 35.7%, 최고 시청률은 53.1%(1999년 4월 15일, AGB 닐슨)로 1999년 드라마 중 같은 시청률을 기록한 MBC 월화 드라마 《국희》와 공동 1위의 성적이었다. 역대 한국 드라마 중 17위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김수현 작가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5]
- SBS 드라마가 50%를 돌파한 것은 SBS 광복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4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국회도서관, TV프로그램 시청률 백서. 1999
자세한 정보 SBS 수목 드라마, 이전 작품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