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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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역(Cheoram station, 鐵岩驛)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철암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간략 정보 철암, 개괄 ...
철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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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승강장과 선탄시설 | |
개괄 | |
관할 기관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태백관리역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 |
좌표 | 북위 37° 6′ 46.39″ 동경 129° 2′ 13.04″ |
개업일 | 1940년 8월 1일 |
종별 | 보통역 |
등급 | 3급 |
승강장수 | 2면 3선 (혼합식) |
비고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비치역 |
거리표 | |
영동본선 | |
영주 기점 87.0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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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종목, 면적 ...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 |
종목 | 등록문화재 제21호 (2002년 5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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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대지면적 51,703m2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대한석탄공사 |
관리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철암동 356-1 외 18필지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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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태백 지역의 무연탄을 대한민국 각지로 발송하는 역할을 하던 매우 큰 역이었으며 청량리 발착 열차의 시종착역으로 일 2차례 태백선 경유 여객열차와 청량리 강릉 왕복 영동선 경유 심야 열차의 정차역이었으나 , 석탄산업 합리화에 따라 대다수의 탄광이 문을 닫은 탓에 화물 운송은 물론 여객 감소로 옛날에 비해서 위상이 떨어져 있다. 모든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과거에는 태백선을 거쳐 청량리역으로 가는 열차의 시종착역이였으며, 현재는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시종착역이기도 하다. 중부내륙순환열차가 운행되기 이전에는 약 15년간 태백선과 직결되는 일반 여객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서울특별시나 중앙선, 태백선 연선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접한 동백산역이나 태백역으로 가서 열차를 이용해야 했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