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일반적으로 폭력적, 편견을 유발하는 범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증오범죄(憎惡犯罪), 또는 혐오범죄(嫌惡犯罪)는 가해자가 인종, 성별, 국적, 종교, 성적 지향 등 특정 집단에 증오심을 가지고 그 집단에 속한 사람에게 테러를 가하는 범죄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헤이트 크라임(영어: hate crime)이라 부른다. 증오 집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KKK단이며, 18세기 미국 사회에 만연했던 사형(私刑)의 악습이 이어져 내려왔다는 분석도 있다.[1]
증오범죄의 원인에 대해서는 세상에 대한 증오로 보는 의견이 있으며 편견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보는 의견이 있다.[2]